글 수 2
스파이더맨 같은 경우를 보면, 점착성 있는 줄을 뿜어 고정시켜가며 이동하는 장면이 나옵니다. 공각기동대의 타치코마나 흑의 계약자의 헤이(黑) 등 꽤 흔히 나오는 능력인 것 같은데요.
문제는 이걸 GURPS에서 어떻게 구현하면 좋을까 하는 것입니다. 몇 가지를 고민해봤는데 다 조금씩 애매하네요.
1. [비행: 활강 또는 상승 활강](p.59)에 적당한 제한을 붙여서 표현
2. [초도약](p.86)에 제한을 붙여서 표현: 발받침이 없는 허공에서 줄을 뻗으며 이동하는 식에 적절한지 의문입니다.
3. [추가 팔: 긴 팔, 공격 불가](p.89)+[원숭이팔](p.71) : 모양새가 이상한 데다 꽤나 어색해서 oTL.
4. [결박](p.37) 장점의 특수효과로 처리: 어차피 흔히 나오는 장면은 아니니 그냥 부수적인 보너스로 처리할 수도 있고, 아니면 새로 향상을 만들어서 적용한다든지요.
혹 좋은 방안 있으시면 소개해주세요.
2008.05.22 11:36:22 (*.151.222.56)
음, 제가 세션에 올린 글 중에 자작 장점 관련한 것이 있습니다.
거기서 '당기기'라는 장점에 '유지', '접착성' 향상을 적용하고
'당기기'의 ST를 캐릭터를 끌어당길 만큼 강하게 한다면 표현 가능 할지도 모르겠습니다.
물론 '당기기'라는 건 자작장점인 만큼, 보시고 괜찮겠다 싶어야 사용하시는 거겠지만요.
http://www.rpg-session.net/bbs/41858#16
링크입니다.'ㅂ'
거기서 '당기기'라는 장점에 '유지', '접착성' 향상을 적용하고
'당기기'의 ST를 캐릭터를 끌어당길 만큼 강하게 한다면 표현 가능 할지도 모르겠습니다.
물론 '당기기'라는 건 자작장점인 만큼, 보시고 괜찮겠다 싶어야 사용하시는 거겠지만요.
http://www.rpg-session.net/bbs/41858#16
링크입니다.'ㅂ'

일단 로프를 통해 어딘가에 메달려서 이동한다면, 이건 단순히 곡예 판정으로 끝일거라는데는 보통 이견이 없다고 생각합니다. 그런데 이 로프와 같은 룰적 효과를 어떻게 얻느냐가 문제가 되거든요.
저는 소품 미점으로 충분히 그런 룰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실제 크롬도 차를 끌 수 있는 갈고리 같은걸 소품으로 가질 수 있다고 봤거든요. 로프하고 본질적으론 큰 차이가 안 나는 도구니까요.